G마켓은 오는 8월 27일까지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프로모션을 열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들을 단독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까지 슈퍼브랜드딜을 열고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스패셜 패키지’를 G마켓 단독가에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과 에버랜드 야간입장권(오후 5시 이후)으로 구성되어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상품이다.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간 한정권’은 오는 7월 21일까지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대다. ‘골드 시즌권’은 극성수기를 모두 포함한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가격은 4만원대에 마련되어 있다.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인기 어트랙션인 ‘메가스톰’을 기다리지 않고 이용하는 컨셉트로 ‘메가스톰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 ‘구명 재킷 대여권’,‘에버랜드 오후 이용권(오후 3시 이후)’도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7일부터는 3차 프로모션으로 캐리비안 베이 야간권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