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 티파니가 또 불거진 열애설에 "친한 동료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와 AOMG 관계자는 "그레이와 티파니는 친한 동료사이라고 한다. 그레이 본인 확인 결과 친한 동료"라고 밝혔다.
둘의 열애설은 두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월 3개월째 연인사이로 보도됐고, 이날은 3년째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났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뉴욕 등 해외 여행을 함께 가며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양측은 두 번의 열애설 모두 재빠르게 부인하며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그레이는 AOMG 소속 프로듀서다. 티파니가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AOMG를 찾았다가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오는 8월 소녀시대 10주년 컴백을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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