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이즈가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6시 기준 멜론차트에서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와 '널 너무 모르고'로 각각 1위와 3위에 랭크돼 있다. 엠넷차트에서도 헤이즈가 정상을 차지, 쏟아지는 신곡에도 헤이즈는 굳건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는 멜론기준 24시간 누적 이용자수가 80만에 달한다. 비 오는 장마철 시즌송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대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위는 레드벨벳의 중독성 있는 상큼발랄 여름송 '빨간맛'이다. 신곡을 낸 지코는 7위에 있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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