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오픈 4년3개월(1556일) 만인 24일 오전에 입장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1000만 번째 입장한 주인공은 대전 서구에서 놀러 온 이대로(39)씨 가족이 선정됐다. 이씨 가족에게는 연간 이용권(4인)과 탐험모자 등이 주어졌다. 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 위에서 약 13분간 기린·코끼리·얼룩말·코뿔소 등 30여 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시설이다.
11번가, BMW 미니 한정판 구매 예약 실시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코오롱모터스와 BMW그룹 'MINI(미니)' 브랜드가 출시할 5개 한정판 모델의 구매 예약을 실시한다. 해당 모델은 3도어 및 5도어 기반 5개 모델로 출시된다. 뉴 MINI쿠퍼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선택 스펙을 탑재한 '코오롱 블랙 에디션' '코오롱 에디션' '코오롱 플러스 에디션' 등이다. 판매 가격은 3410만원부터 3880만원까지다. 총 26대 물량으로 1차 접수 후 8월부터 추가분에 관한 2·3차 접수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엑소 3단 우산' 2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3단 우산 2종을 단독 출시한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엑소 3단 우산을 구매한 후 세븐일레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으로 엑소 친필 사인 우산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간은 다음 달 14일부터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