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은 지난 2일 파리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그는 자신의 계정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이라며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가냘퍼 보이고 좋았다”고 적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시영은 오프 숄더로 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시영은 평소 옅은 화장에 운동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 터라, 진한 화장과 함께 달라진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좀 달라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시영은 이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추가로 행사 사진을 공개하며 “매일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언급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