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블랙핑크 지수가 본인의 얼굴에 만족했다.
블랙핑크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지수는 '내 얼굴에 점수를 준다면?'이라는 물음에 "100점 만점에 80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은 저는 제 민낯을 보니깐 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자신이 봤을 때 제일 예쁜 멤버로는 로제를 꼽았다. 로제는 "제 이름이 나올 줄 전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지수는 "귀엽다"고 이유를 전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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