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게도 촬영 때문에 #다크타워 뉴욕 프리미어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곧 영화를 볼 수 있다니 기뻐요! #스티븐킹 원작 #영화 #다크타워_희망의탑 #8월23일 #개봉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다크타워'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수현은 또 자신의 영어 이름이 새겨진 이름표를 들고 있는 셀카 사진과 '다크타워'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다크타워'는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 중 수현은 마지막 조력자인 아라 캠피그넌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