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티슈’간나나기 유기농 베이비로션·베이비크림, 여름피서철 맞아 관심

신생아로션과 신생아크림, 신생아수딩젤, 아기바디워시 등의 간나나기 스킨케어가 여름철을 맞아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간나나기는 충무로 제일병원을 비롯해 서울여성병원마더비문화원, 오늘안치과, 바노바기 피부과·성형외과, 서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의 대형병원과 협력을 맺고 물티슈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일교차, 청결하게 관리되지 못한 시설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세균침투 등으로 인해 연약한 아기들의 피부에 손상이 갈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간나나기의 스킨케어는 이러한 이유들로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토피 및 기저귀 발진과 침독 등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있는 로션 및 크림의 성분’이라는 특허가 출원돼 있을 정도다. 
 
별다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정제수를 상처 치료제의 원료인 병풀잎수로 완전히 대체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또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화학성분을 원천 배제하고, 타 제품과 비교해 자연 유래, 유기농 성분비를 크게 올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올케어 리커버 크림 같은 경우엔 자연 유래 성분이 99.5%, 유기농 성분이 23.0%이며, 올케어 데일리 로션은 자연 유래 성분 99.9%, 유기농 성분은 11.0%다. 간나나기의 4종 스킨케어는 이 러한 점에 힘입어 전성분 그린등급, 엘리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기도 했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특히 요즘 같은 피서철에는 아기 피부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문제가 생길 경우 빠른 진정을 도와주는 간나나기 스킨케어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