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송민호가 강승윤의 입술을 탐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훈이라는 이름이 흔해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동명이인이 무려 52명이 나온다는 그는 "멤버 중 동명이인이 가장 많다. 웬만한 유명인이 다 있다. 아무리 많아도 50명을 넘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승윤의 입술이 매력적이라는 문자가 오자 송민호는 "입술이 진짜 두껍다. 부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매력이라기보다는 멤버 중 제일 두껍긴 하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