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에 따라 정시 모집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현재의 대학 신입생 선발 체계를 보더라도 대다수 대학에서 수시전형을 통해 대부분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항공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교라 할 수 있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경우만 보더라도 총 모집인원은 190명으로 지난 해와 동일하지만 수시 1차 일반고 전형의 모집 인원이 11명 늘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이번 수시1차 면접에 사활을 걸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라 할 수 있다.
ANC 항공운항과학원에는 말복의 무더위를 느낄새도 없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수원과학대, 연성대 등 주요대학의 수시1차 면접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보통의 고3 수험생이라면 수능까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능 준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들 예비승무원이 희망하는 학교는 면접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관계자는 조언했다.
항공운항과 입시 전형에서 면접 비중이 높은 이유는 내신 성적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항목을 인터뷰를 통해서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학과 적합성, 인성, 기본예절, 서비스 정신,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열정과 가능성을 갖추었는가 하는 점이 주된 평가 항목이라고 한다.
항공과에서 원하는 인재상, 정확한 면접 절차와 평가 주안점을 알고 실전 위주의 면접 대비를 꾸준히 반복해야 실제 면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
ANC 항공운항학원은 2017학년도 인하공전 수시 64명 합격, 한서대 13명 합격, 2016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61명 합격, 2015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6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지난 3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만 20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고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승무원 학원 중 한국교육진흥원으로부터 항공운항전공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인정받은 교육 기관이다.
항공과 대학 입시에 정통한 전문 강사진들이 상주하면서 면접관의 시선에서 개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항공과 입시 트랜드를 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ANC 항공운항학원 입시교육의 강점이라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강력한 항공과 입시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수시 지원전략 컨설팅을 제공해 항공과 입시는 물론이고 수험생들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승무원이 되기까지 빈틈 없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ANC 항공운항과학원 측의 설명이다.
ANC 항공운항과학원 대표홈페이지를 통해서 각 학교별 입시정보 열람, 입시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강남항공운항학원, 홍대항공운항학원, 인천항공운항학원, 대전항공운항학원 각각의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
ANC 교대점, 홍대점, 인천점, 대전점, 부산점을 방문하면 정확한 항공운항입시 정보와 준비방법,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항공과 면접, 이미지체크, 스튜어디스학과 면접전형, 어학 특기자 전형, ANC수강료, 승무원학과 합격 가능성, 2년제 항공과, 4년제 항공과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