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가 결혼식 일정 변경사항을 알렸다.
이지혜·딘딘은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9월의 신부"라며 이지혜를 소개했다. 결혼 준비는 잘 되고 있냐는 물음에 이지혜는 "식장도 잡고 일사천리로 물 흐르듯 흘러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원래 결혼식이 9월 19일이었는데 큰 행사와 겹쳐 18일로 하루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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