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노태현과 용국&시현 김용국이 음악방송 스케줄을 모두 마쳤다. JBJ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가 낳은 워너원 형제 그룹인 JBJ는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김태동, 권현빈으로 구성된 7인조다.
핫샷은 지난 19일 MBC '음악중심'을 끝으로 '젤리'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팬들과의 V앱으로 이번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자 활발한 개별활동을 약속했다. 예능과 연기 등으로 활약하는 멤버들과 더불어 노태현은 JBJ 활동을 예정했다.
김용국 또한 지난주 '더더더' 스케줄을 마치고 JBJ 데뷔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카다 켄타는 한국 팬미팅을 잠시 미루고 JBJ 이후 인사 드릴 것을 약속했다. 권현빈 또한 SNS에 JBJ 준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수 업로드하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JBJ는 계약과 더불어 가녹음을 진행하며 멤버들끼리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리얼리티, 음악방송 무대, 예능 등 벌써부터 스케줄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멤버들을 결속시킨 로엔 레이블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등을 지원하고 이들의 스타성을 알아본 CJ E&M이 붙었다. CJ E&M은 워너원에 이어 JBJ까지 '프듀'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