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언니들을 진짜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언니들과 커 언니들이랑 얘기하는 게 더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옥상달빛과 지금도 잘 지내냐'는 문자를 보내왔다. 현아는 "컴백 첫 주에 언니들이 사장님과 (권)정렬오빠와 함께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이 자리에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음악 얘기도 하고, 사적인 얘기들도 많이 한다. 제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예뻐해주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