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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빵꾸똥꾸' 진지희의 한 끼 도전…한끼줍쇼 外
차이나는 클라스(오후 9시30분)
황석영 작가 특집 2강으로 꾸며진다. '광주, 그 아픔과 슬픔을 넘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황석영의 북한 탐방기부터 7년 수감 생활까지 파란만장했던 삶. 그 가운데 자리 잡은 광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광주민주화운동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침묵과 왜곡으로 끝까지 외로웠던 광주민주화운동. 황석영이 이야기하는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만나 본다.
한끼줍쇼(오후 11시)
원조 바비인형 한채영과 폭풍 성장한 '빵꾸똥꾸' 진지희가 '한국의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서울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게스트를 찾기 위한 게임으로 춤, 노래, 실루엣까지 완벽한 3명 중 진짜 밥동무를 찾는 '히든 밥동무'를 진행, 규동 형제의 웃음을 자아낸다. 글로벌한 영어 실력을 뽐내는 한채영과 진지희의 "빵꾸똥꾸인데요"로 이어지는 기상천외한 응답 시리즈가 펼쳐져 배꼽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