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4' 캐스팅 최종 확정 라인업이 공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폴 베타니는 '어벤져스4'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원년 멤버들이 연기하는 아이언맨, 헐크, 블랙 위도우, 비전 등 캐릭터는 '어벤져스4'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주요 캐릭터들의 죽음 역시 함께 예고되고 있어 팬들은 기대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
'어벤져스4'는 현재 공식 제목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 촬영은 이미 지난 달 시작했다.
개봉일은 2018년 5월 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1년 후인 2019년 5월 3일을 목표로 한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