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기획이 한서희 연습생의 소속사로 지목된 것에 황당해 했다.
25일 마루기획 측은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오보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본 적도 없고 기사로만 접했을 뿐"이라고 한서희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마루기획에는 김종국, 하석진, 워너원 박지훈, 마이비 등이 소속돼 있다.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한서희 연습생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빅뱅 탑과의 마약 흡연 혐의로 유명세를 떨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 주장과 함께 내년 1월 걸그룹 데뷔를 알려 관심을 이끌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