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오버워치 추석 기간 한정 특별 할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의 PC 버전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과 업그레이드, PC 버전 '오버워치: GOTY'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에 배틀넷 숍에서 4만5000원에 판매되는 오버워치 PC 버전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을 50% 이상 할인된 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2만4000원에 판매되는 PC 버전 업그레이드를 50% 할인된 1만2000원, 6만9000원에 판매되는 오버워치:GOTY 에디션을 50% 이상 할인된 3만4000원에 살 수 있다.
오버워치에는 지난 20일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이 정식 적용됐다. 이용자는 호주의 황량하고 험한 오지에 위치한 파괴된 옴니움의 잔해로 건설된 이 전장에서 극악무도한 여왕에게 전달할 금은보화와 선물, 폭탄으로 가득 찬 화물을 운송하거나 이를 막기위해 결투를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