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러시아 친구들 "정기적으로 한국에 와야겠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 친구들이 라쿤의 매력에 빠졌다.

5일 방송 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라쿤 카페를 방문한다. 러시아 친구들은 한국 여행 계획 중 동물을 볼 수 있는 여행지를 손꼽으며 “동물들에게 밥도 주고 싶고 만져도 보고 싶어요”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라쿤 카페에 도착한 러시아 친구들은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해맑은 표정과 함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은 카페에 있는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쓰다듬는 등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라쿤의 익살스러운 행동에 매력을 느꼈다. 이러한 매력에 빠진 친구들은 라쿤의 귀여운 장난에 “저것 봐, 완전 악동들이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특히 아나스타샤는 여행 중 거리에서 동물을 볼 때마다 눈을 떼지 못하며 “여기 강아지 봐 너무 귀엽다”, “정기적으로 한국에 와야겠어” 라고 말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였고 라쿤 카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친구들은 “오늘이 더 좋았어”, “라쿤 카페가 정말 좋았어” 라며 오늘 여행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익사이팅한 라쿤 카페 방문기는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