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이 침샘자극 먹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2탄’ 미션이 진행된다. 벌칙 수행 영상을 보고 이광수와 전소민 중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것.
벌칙 영상을 보던 중 이광수와 전소민의 호화로운 폭풍 먹방 장면도 포착됐다. 벌칙인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고 간 돌섬에서 직접 건져 올린 인도네시아 거대 돌새우 ‘우당바뚜’로 침샘을 자극하는 특급 비주얼에 멤버들은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우당바뚜’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로, 이광수와 전소민은 벌칙 고통을 잊게 해주는 환상의 맛이라며 벌칙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광수X전소민의 ‘거대 돌새우’ 폭풍 먹방 현장은 8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