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스마트폰에 의한 운동량 부족은 심각한 건강 적신호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특히 사무업무로 인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성장에 문제를 주거나 비만이 될 여지가 많은데, 이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정도로 흥미를 끄는 운동기구를 활용한다면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최근에는 하나의 기구로 11가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개념 운동기구 롤리커(Rollyker)를 통해 즐겁게 운동하는 분위기가 국내에도 확산되면서 아이들의 운동과 두뇌발달은 물론 스마트폰 중독방지, 게임중독 방지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제일산업(대표 강호중)은 운동 과정에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면 보다 힘들이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으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멀티운동기구인 ‘훌라발목줄넘기’ 롤리커를 개발, 판매 중이다.
롤리커는 한 발에 링을 끼우고 본체 봉을 회전시키며 다른 발로 그 봉을 뛰어넘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단 한 가지 운동을 통해 훌라후프, 줄넘기, 런닝머신 등 다양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업체 측은 운동의 이점을 알고 있지만 힘들고 지루한 운동으로 꾸준한 실천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특히 어린이들은 매일 운동을 하면 두뇌발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즐겁게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기구를 확산시키고자 롤리커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하고 있다. 한 발은 회전을, 다른 한 발은 상하 운동을 하면서 두뇌와 신체의 동시 집중력 향상을 유도하는 만큼 성인들의 두뇌회전과 노인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심플한 구조의 기구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켜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무엇보다 스마트폰 중독방지가 필요한 현대 사회에서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어린이 인기장난감이 될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상당한 운동량을 유도하지만 움직임 반경이 작아실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기구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혹은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외부환경이 좋지 않을 때에도 실내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다.
제일산업 관계자는 “운동의 효과는 신체발달이지만, 재미있는 운동의 효과는 신체발달과 함께 두뇌발달, 정서발달 등 복합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이를 유도할 수 있는 운동기구만 있다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며 “롤리커가 충분히 그 대안이 됨으로써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는 스마트폰중독방지, 게임중독방지 효과와 함께 운동과 두뇌발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현재 롤리커는 제일산업의 공식 롤리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시즌2로 새로 개발한 상품인 '롤리커 아트’를 구매할 수 있다. 새로이 출시된 시즌2는 수작업으로 아트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구현해 시즌1 제품에 비해 심미성을 더한 제품으로 한층 강화된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롤리커 사용법 등 제품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