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딸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양현석은 22일 자신의 SNS에 '#양유진 #아빠닮아미안해 #벌써8살 #4년사이훌쩍큼 #YG'라는 태그와 함께 딸 유진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은 어느 새 훌쩍 큰 딸 유진 양과 음료수 컵을 가운데 두고 다정하게 나눠 마시고 있다.
양현석의 말처럼 딸 유진 양은 놀라울 정도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양현석이 과거 공개했던 사진과 비교하면 얼마나 성장했는지 한 눈에 비교 가능하다.
특히 유진 양은 긴 생머리에 벌써부터 자신만의 분위기를 갖춘 듯한 훈녀 비주얼을 자랑,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2010년 가수 이은주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 촬영에 한창이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