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억원의 우승자를 가리는 메이트엠박스 ‘엠스타(MSTAR) 오디션’이 1차결과를 발표했다.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메이트엠박스 측은 10월 오디션 참가자 중 1차예선을 통과한39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본선에 진출할 5명의 진출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3세대 노래방 메이트엠박(MATEBOX)가 지난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장장 6개월 동안 진행하는 ‘엠스타 오디션’은 매월 5명의 본선 참가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예선의 결과는 11월1일 0시에 발표됩니다
6개월동안 6차례에 걸쳐 총 30명을 선정하고, 이후 총 3번에 걸친 결선이 진행해 최후 1인(MSTAR)를 탄생시킨다.
총상금 2억원 중에 1등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가수데뷔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대회 진행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못지 않는 유명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곡을 선물로 받게 된다.
신사동호랭이는 현아, EXID, 시크릿 등 유명가수들의 곡을 제작한 프로듀서다.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원할 때는 관계사인 엔터테인먼트사메이트ENT를 통해 매니지먼트 지원을 해준다.
엠스타오디션 참가방법은 메이트엠박스 전시장과 엠막스가 설치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엠박스앱으로 전송한 자신을 영상을 공개로 전환해 오디션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매월 20일까지 등록된 예선영상은 ‘좋아요, 클릭수, 조회수, 댓글’ 등을 통해 1차 예심을 한다. 예선에는 본인 노래3곡까지 응모할 수 있다.
그 달 말에 최종 TOP5를 선정해 발표한다. 2차예산은 11월 1일 0시부터 시작한다.
메이트엠박스 관계자는 “첫달부터 많은 분들이 오디션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 주고 있다.예선 통과를 못했더라도 매달 음치상, 가족상, 코믹상 등 추가 시장도 진행 중이다”며“주위에 타고난 끼와 노래 실력있는 ‘숨어있는 원석’이 있다면 많이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메이트엠박스‘엠스타 오디션’은 메이트다이버전스와 대한가수협회, 메이트타운이 함께한다.
이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