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은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KBS 2TV '연예가중계'와 MBC '출발비디오 여행'을 20년간 함께 해왔으며, SBS '동물농장' 또한 17년간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김생민은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뛰어난 재치와 진행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 엄청난 화제성과 함께 지상파 방송 진출은 물론 연장방송까지 하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통장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김생민은 현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M C&C는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김생민 씨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랜 시간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김생민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