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가는 전세기 여행 상품을 단독 특가에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지금 가면, 인생여행 바탐&싱가폴’(http://bit.ly/2izuXur) 기획전을 진행, 전세기를 이용해 바탐으로 떠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바탐은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 제도의 한 섬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전세기 이용 시 6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또한 바탐은 싱가폴 남쪽에 인접해 페리를 이용하면 싱가폴까지 편도 40분이면 갈 수 있다.
그렇다면 바탐은 어떤 곳일까. 인도네시아의 ‘작은 발리’로 불리며 발리보다 개발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했으며,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곳이다.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곳으로, 가까운 싱가폴 여행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바탐은 섬 지역 특성상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한 기후지만,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기에 골프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실제 바탐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골프장들이 다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넓게 펼쳐진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바탐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삶을 볼 수 있는 원주민 마을, 나고야 타운 등이 있다. 다른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스파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인도네시아 항공사 ‘라이언에어’와 손잡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 가능한 전세기를 취항, 항공권·패키지·자유·골프 등 다양한 구성의 단독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바탐 직항 전세기 항공권 5일’(51만원부터) 등 항공권을 준비했으며, 패키지는 바다전망 숙소에서의 휴식 및 시내관광 일정으로 옵션·쇼핑·팁이 없는 ‘완벽 휴양여행 바탐 5일’(109만9000원부터), 싱가폴 테마파크 센토사섬 관광이 포함된 ‘싱가폴/바탐 2개국 5일’(79만9000원부터), 바탐에서 공항과 관광지 모두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에서 머물고 주요 관광지에 방문하는 ‘품격 싱가폴/바탐 2개국 5일’(94만9000원부터) 등을 마련했다.
항공권에 숙소까지 포함된 자유여행 대표 상품으로는 ‘바탐 자유여행 3박’(93만9000원부터), ‘실속 싱가폴/바탐 2개국 5일’(91만9000원부터)이 있으며, 골프 테마 상품으로는 최상급 컨디션을 갖춘 팜스프링 골프장·사우스링크 C.C 등에서 무제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바탐 골프 3박5일’(99만원부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