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포인트 안무를 만든 키노는 “영화 ‘토르’가 대박나지 않았나. 우리 춤은 ‘토르의 망치는 무거워’ 댄스다. 무겁게 들어야 한다”라며 춤을 소개했다.
펜타곤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신보 'DEMO_02'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만 담았다. 여원은 "10명 모두 작사 작곡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원동력인 것 같다. 우리만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았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데뷔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쉬지 않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해 1년은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보여드릴 기회가 많으니까 앞으로도 기회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