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예약자 수가 7일 만인 2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3일 만에 신청자 수 70만 명을 넘어섰으며 7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앞서 정교한 커스터마이징과 호쾌한 액션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로 게임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사전예약 보상을 확대했다.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 1만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앞으로도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공식 카페에서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한 전원에게 펄 30개를 지급하며,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로 흑정령 인형 100개를 준다. 또 공식카페 가입 인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