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이 손쉬운 로그인과 빠른 계좌이체를 위해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1Q뱅크'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존 공인인증서 대신에 6자리 비밀번호나 패턴 그리기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최대 100만 원까지 이체할 수 있다.
또 관심 있는 상품을 바구니에 담을 수 있고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대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신용대출도 모바일로 손 쉽게 할 수 있다.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경우 1일부터, iOS 이용자는 다음주 중으로 새 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