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래퍼 마이크로닷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4개월 이상 됐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장문복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오랫동안 연애를 2번 했는데, 헤어진 지 4개월 이상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장문복은 "모태솔로다. 오히려 주변에서 많이 안타까워하더라. 그런 이미지로 너무 굳어질까봐 우려된다"고 걱정을 털어놨고, 이에 마이크로닷은 "연애해봐라. 음악인으로서 건강한 일인 것 같다"고 추천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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