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제공원주 DB프로미(단장 신해용)는 김주성의 은퇴 시즌 행사를 위해 제작된 기념유니폼을 팬들도 소장할 수 있도록 팬 응모행사를 진행한다.
김주성의 백넘버인 32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은퇴시즌 기념유니폼은 가로 35cm, 세로 51cm 사이즈로, 유니폼하단에 김주성선수의 친필사인과 넘버택을 부착하고 고급액자로 제작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팬 응모행사는 주말에 펼쳐지는 원주홈경기(5회)와 각 구단별 원정경기 최종전(9회), 그리고 1월 14일에 펼쳐지는 KBL올스타전 때 관중출입구에서 판매하는 응모권을 구입한 팬을 대상으로 하프타임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기념유니폼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응모권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KBL, 10개구단, 김주성이 공동으로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