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 사람은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던 상황. 이날 한 매체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입장이 바뀌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
앞서 2017년 10월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함께 찍은 더빙 어플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최근엔 SNS에 비슷한 배경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진이 올라오고 레스토랑, 리조트 발코니에서 찍은 듯한 비슷한 사진이 담겼다. 이에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네티즌 추측이 돌았는데 이주연 측은 첫 열애설 당시 친구사이로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