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은 4일 자신의 SNS에 "남편의 과거 강도 강간 사건은 여러 변호사와 상담을 해본 결과 이해가 안 되는 판결이었다. 유죄 판결이 내려질 수 없는 정황 증거로만 유죄판결을 내렸다. 장자연 사건에서 발생된 희생양"이라면서 "처참한 감옥 생활을 했던 제 남편의 억울한 누명도 이제는 재심을 통해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왕진진과 사실혼으로 주장하는 황모씨와 관련해선 "법적인 자기 남편과 30대 세 명의 자녀가 있고, 손녀 2명까지 있음에도 철저하게 제 남편 왕진진을 자기 남편으로 둔갑시켜서 모든 언론에 거짓 제보를 했다. 공인인 저의 치명적인 이미지 추락과 함께 저희 부부를 갈라놓고 파탄시키려는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라면서 "인권이 바로 설 수 있는 정의,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는 정의, 정의가 정의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언급하며 글을 마쳤다.
왕진진은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장자연이 생전에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며 언론사에 제보했다가 조작으로 판정받았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필적감정 결과 장자연의 친필이 아닌 왕진진의 자작극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이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왕진진은 홍콩 재벌 아들, 유명한 오락실 업자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모두 거짓이었고 전과 10범에 1999년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돼 4년형을 선고받았다. 출소 3개월 만에 같은 죄로 구속돼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복역 중 교도관을 폭행한 죄로 15개월 형이 추가됐다. 최근에는 억대 사기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과의 결혼이 알려진 이후 왕진진에겐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으며, 현재 전자발찌를 차고있다는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이하는 낸시랭의 입장 전문이다.
유죄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을 때는 '무죄(innocence)'라고 말하지 않고, '유죄가 아니다(not guilty)'라고 말하는 게 법이다.(네이버 뉴스인용)제 남편에 과거 강도강간 이라는 사건에 두건은 여러 변호사와 상담을 해본결과 이해가 안되는 판결이라는 것입니다. 유죄판결이 내려질 수 없는 정황 증거로만 유죄판결을 내릴수 있는 사회는 말로만 발전된 대한민국에 사법부에 행정처분 절차인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제남편도 장자연 사건에서 발생된 희생양에서 최소한 진실이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억울하고 처참한 감옥철창 생활을 했던 적지 않은 세월 힘들고 고통스러운 감옥살이를 했을 제 남편에 억울한 누명도 이제는 대한민국 사법부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반드시 그 억울함을 재심을 통해 반드시 밝혀져야 할것입니다.
일곱째ㅡ남편 왕진진(전준주)이 입버릇처럼 말했던 말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그러면서 두가지 뿌리깊게 뼈저리게 느끼고 배운 두가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이 한국 사회에는 자기보다 다 똑똑한 사람들만 있으니 사람 상대하기 힘들다. 역사상 보릿고개라는 아픈DNA가 있는 만큼 배고픈 것은 나름 잘참는데 남이 잘되는 것은 보는것은 참기힘들고 배아파한다.(속담에 아무개가 땅을사면 배가아프다 라는 비유적인말이 생각 납니다)
저는 거짓기독교 적그리스도를(철저하게 가면을 몇겹으로 쓰고있는 사탄마귀) 사실혼으로 주장하는 황모씨를 통해 이번에 확실히 경험하고 느꼈습니다. 황모씨는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집안이라 함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자기의 남편과 30대의 3명의 자녀가 있고 그에 손녀 2명까지 있음에도 철저하게 제남편 왕진진을 자기남편으로 둔갑시켜서 디스패치를 포함한 모든 언론에 거짓제보들을 함으로서, 공인인 저에 치명적인 이미지 추락과 함께 저희부부를 갈라놓고 파탄시키려는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인간에 탈을 쓴 사탄마귀들을 봤습니다... 철저하게 인간답게 위장하여
접근하여 자기네들에 목적을 이익을 성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을 봤습니다.
인권이 바로설수 있는 정의
정의가 바로설수 있는 정의
정의가 정의될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 과연 이 나라에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기대할수 있는 나라일지............ Mr. President 저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강력히 호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