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교정을 위한 카이로프랙틱 쿠션 등의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발란스코드(Balancecord)는 최근 UCI 컨티넨탈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과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발란스코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간의 스폰서쉽 협약식에서, 발란스코드는 향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의 훈련 및 대회에 필요한 제반 사항들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란스코드는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랙터, 선수재활 트레이너로 구성된 경영진들에 의해 효과적인 체형교정 및 건강관리 용품을 직접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기술기업으로, 대표적인 주력상품은 카이로프랙틱 쿠션, 방석, 목베개 등이 있다. 현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교보문고 핫트랙스 입점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에도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은 2017년 아시아 로드 챔피언인 박상홍 선수가 소속된 팀으로, 지난해에도 '투르 드 필리핀'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가 하면 ‘제34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와 같은 국내외 경기에 지속적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발란스코드 관계자는 “실력 있는 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의 향후 더 좋은 활동과 성적을 위해 발란스코드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각종 제품들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