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봉한 '원더풀 라이프'는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시작을 알렸다.
인생과 기억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상상을 담은 이 영화는 천국으로 가는 중간역 림보에서 7일간 머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골라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쓴 각본으로 만든 첫 영화이자 유일한 판타지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관객들은 ‘새해를 맞이해 보기 딱 좋은 영화! 넘나 감동적임’, ‘연초인데 벌써 올해 Best 영화를 보고 왔다. 인생영화를 만난 느낌’역시 고레에다 감독 작품이네요.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고 독특합니다’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