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를 주제로 긴급토론이 펼쳐진다.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패널로 출연한다. 가상화폐에 대해 ‘튤립버블에 버금가는 한탕주의’라는 유시민 작가와 ‘기술적 진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이라는 정재승 교수의 뜨거운 토론이 예상된다. 또한 사회경제학과 기술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기 위해 기술 분야 전문가인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도 유시민 작가, 정재승 교수와 함께 패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