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이 '세모방' 촬영차 부산을 방문했다.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고향 부산. 내가 좋아하는 충무김밥, 부산떡볶이, 남포동 씨앗호떡, 자갈치시장, 낙곱새 #세모방 #부산 #어디까지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추위에 분홍색 털모자와 두꺼운 겉옷을 입은 산다라박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털모자 너무 잘 어울린다" "감기 조심하세요" "세모방 부산 편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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