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생애 첫 투표를 완료했다.
3일 정동원은 자신의 SNS에 “투표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서교동 제2투표소 현수막이 담겼다.
선거권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 갖는다. 2007년 6월 4일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된다.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처음 유권자 자격을 얻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10대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전국투어는 3년 만의 정규 2집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으로 개최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