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아는 형님’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활약했다.
이상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출연한 그룹 아이오아이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 등 출연진이 각자의 프로그램을 소개하자, 이상민은 “나도, 나도, 나도!”라며 주의를 집중시켰다. 최근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그는 “얼른 오세요. 제가 가수 시켜드릴게요”라며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아이오아이의 재입학 신청서 코너에서는 청하가 “상민이 목소리 너무 궁금해”라고 말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평소 말수가 적어 ‘인어공주’로 불리는 임나영과 인사를 나누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상민은 아이오아이 멤버들에게 활동 관련 질문을 건넸다. 워너원과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이슈를 언급하는가 하면, 아이오아이의 신곡 ‘갑자기’를 들은 뒤 “완전히 반전이었어”라며 분위기를 칭찬했다. 또한 곡의 멜로디를 단번에 알아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임 코너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3초 상식 퀴즈’에서 “영화 슈퍼맨 직업이 뭐냐”는 질문을 받은 이상민은 당황해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텐미닛’을 부를 때는 가사를 헷갈려 즉석에서 개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상민은 입담과 게스트와의 호흡으로 프로그램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최근 소속사 더232를 설립한 이상민은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돌 제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