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태리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하여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 중 '제라르 베르트랑'은 이번 명절에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이다.
한국의 대표 소믈리에인 유영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지배인)이 추천하는 제라르 베르트랑 선물세트는 와인스펙테이터 톱 100에 선정된 와인과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갈비찜 등 명절음식들과 잘 어울릴 칠레,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있다. '전설 속 황금'에 비견되는 뛰어난 산지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진 '칠레 고급1호'와 '칠레 고급 2호'를 비롯, 안데스산맥의 해발고도 700m 고지대에서 자란 포도로 양조하여 동급대비 뛰어난 풍미와 탄탄한 탄닌감을 느낄 수 있는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 등이 준비돼 있다.
하이트진로의 2018 설 와인선물세트는 4만원대부터 13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