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난해 헤어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사실무근.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공개연애를 인정했다. 당시 한 달째 만남이란걸 알렸고 공식석상에서도 스스럼 없이 서로에 대해 얘기하며 좋은 만남을 가져왔으나 3년여 만인 지난해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을 심하게 다쳤고 2011년에도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수지는 최근 솔로 앨범을 내며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