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가 '밤도깨비'에 출연해 자유여행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될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는 송은이가 여행 메이트를 이끌고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다. 송은이가 직접 꼽은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
송은이는 과거 후배 김생민의 가능성을 예견한 후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난 해 결국 '대박'을 터뜨렸다. 2018년 유망주로 안영미와 박지선을 꼽아 새로운 '송은이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밤도깨비' 멤버들과 송은이 사단은 첫 자유여행에 도전한다. 이들은 다른 날보다 한층 치열한 방송 분량 전쟁을 벌이며 서로를 견제한다.
송은이가 선택한 여행 메이트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