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유학생활을 공개했다.
14일 로이킴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프레젠트-로이킴'을 통해 미국 워싱턴의 생활을 고개했다. 자신의 노트북을 이용한 생방송으로 팬들과 가까이 만났다.
'그때 헤어지면 돼'로 차트 1위에 오른 로이킴은 "너무 감사하고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다. 오랜만에 선물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롱디커플 이야기에 집중하기보다 어떤 그리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노래를 소개했다.
로이킴은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는데, "갑작스러운 생중계를 하게 됐다. 이 더러운 방과 내 쌩얼과 저렴한 음향까지 모두 양해해 달라"고 웃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