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합니다. 5월까지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마음 받아 승리하는 부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엔 김원중과 예비신부인 모델 곽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화보부터 일상 모습까지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김원중은 "프러포즈는 결혼준비 마치고 하지 말고, 꼭 정식 프러포즈를 하세요. 엄청 좋아하더만. 제가 준비하면서 좋은 것 안 좋은 것 하나씩 알려드림. #축결혼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며 기쁜 마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