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커 솔로 무비가 드디어 촬영을 시작한다.
Tracking board에 따르면 DC에서 제작을 준비 중인 조커 솔로 무비는 오는 5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 역으로 물망에 오른 만큼 최종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조커 솔로 무비는 토드 필립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호아킨 피닉스를 캐스팅 1순위로 꼽았고, 호아킨 피닉스 역시 긍정적인 승낙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곧 캐스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커 솔로 무비는 기존 DC 유니버스와는 달리 DC의 새로운 배너 아래 진행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