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가 강남 고속터미널 호남선 승차장 인근에 자리한 ‘센트럴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메뉴 외에 터미널 이용객과 직장인 수요에 맞춰 ‘오믈렛’을 활용한 아침 메뉴 4종 △베이컨오믈렛 △베이컨치즈오믈렛 △토마토오믈렛 △토마토치즈오믈렛과 카페 메뉴 4종 △아메리카노 △홍차 △베트남 커피 △타이 밀크티를 선보여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침 메뉴 4종 가격은 2000~2400원, 카페 메뉴 4종 가격은 2000~2800원이다.
지난 1972년 도쿄에서 시작한 모스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 방식을 토대로 수제의 맛과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9개국에 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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