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비서 성폭행 문제가 불거지면서 안희정이 참여했던 이상형 월드컵 결과가 다시 화제가 되었다.
과거 안희정은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해 정치인과 연예인이 후보로 오른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안희정은 이명박과 박근혜 중 이명박을, 설현과 장윤정 중에는 장윤정을 선택하며 장윤정을 세 번 연속 이상형으로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3연승의 장윤정과 아내중 결국 아내를 선택해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안희정은 김지은 정무비서를 8개월간 네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충남도지사 사직서를 제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