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턴'이 압도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리턴'은 전국기준 13.7% 16.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3.6% 16.3%)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채 꾸준히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2'는 4.7%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 (6.5%)보다 1.8%P 떨어졌다.
'리턴'은 주인공이 고현정이 박진희로 교체됐고, 캐릭터가 갑자기 급변하는 등 수난을 겪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