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김종민·유병재·김진우 등이 감방에서 춤을 추다 혼쭐이 났다.
16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수감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보성·김종민·유병재·김진우 등이 교도소에서 흘러나온 노래에 맞춰 춤을 줬다.
이 모습을 지켜 본 언더커버 요원으로 투입된 교도관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특히 박민철 교도관은 "죄를 짓고 들어온 분들은 편하게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을 꾸짖기 시작했다.
박사장은 "여기 놀러온 거냐? 이렇게 하면 신입이 연예인이라고 풀어주는 거냐고 다른 방에 소문이 다 난다"며 호통을 쳤다.
이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