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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차기작으로 확정한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 박민영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내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부터 더 깊어진 성숙미가 강조되는 브라운톤의 트렌치코트와 롱원피스까지 자신만의 개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고, 의상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진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배우 생활에 권태기가 한 번도 안 온 걸 보면 내가 연기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는 평생하겠구나 싶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박민영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이어 6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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