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러블리즈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살이 많이 빠진 멤버로 진을 꼽았다.
러블리즈는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류수정은 연습생 시절 당시를 회상하며 "연습생 때는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있으면 반은 안무 연습을 했다. 근데 이제는 못하겠더라. 요즘은 영양 보충도 하고 잘 먹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닌가. 최근 컴백을 해서 잠을 못 자는 게 더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살이 많이 빠진 멤버로는 진을 꼽았다. 진은 "저는 몸이 안 좋아서 빠진 거다. 몸관리를 잘 못했는데, 잘 먹어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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