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쯔위 3종 신체 개인기에 달인 속출

트와이스 쯔위의 신체 개인기의 등장에 달인이 속출했다. 

쯔위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귀 움직이기, 혀 뒤집기, 팔 꺾기 개인기를 선보였다. 

먼저 쯔위는 손 대지 않고 귀를 움직였다. 쯔위의 오묘한 표정에 이광수가 "그런 표정 안 하고도 할 수 있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쯔위는 "혀를 뒤집을 수 있다. 저거 아무나 안 된다"며 또 다른 개인기를 보여줬고, 이를 보던 김종국이 "나는 혀 접을 수 있다"며 더욱 놀라운 신체 개인기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마지막은 팔 뒤로 꺾기. 쯔위의 개인기에 유재석이 나섰고, 김종국이 직접 유재석의 팔을 강하게 꺾었다. 풀이 죽은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예능 이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이야기 좀 해줘"라고 속삭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쯔위의 개인기에 이곳 저곳에서 따라하는 달인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